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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로부터 배우는 훌륭한 지구인의 자질

“술은 지금까지 인간이 궁리해낸 것 중에서 가장 큰 행복을 만들어냈다” - 새뮤얼 존슨 산전수전 다 겪고, 나이를 많이 먹은것도 아니지만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을 23년 인생동안 결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혹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맨날맨날 술먹자고 연락하고, 술자리에 한번도 빠지지않는 친구가 당장 제 주변에도 있는데요?’ 제가 딱 말씀드리면 그건 술에 취하는 느낌이 좋거나, 술자리에서 오는 즐거움을 좋아하는거지 소주를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확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제가 그런 사람이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소주가 너무너무 싫지만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기지도 못할 술을 잔뜩마시고 다음날, 심하면 술자리 끝엔 옆자리 친구가 아닌 변기와 마주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소주를 싫어하는데엔..

솔직히 그냥 보기엔 개 아재신발 같은데 이쁜거같은데 안이쁜거같고 근데 너무 비싸다. . . 가격이 200$다 shit~

우리는 누군가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됩니다. 독심술사가 아닌 이상 누군가의 마음을 읽을 순 없기 때문이죠 표정과 행동 등을 바탕으로 그 사람의 생각을 유추해볼 순 있지만, 결국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모를 통해 나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고유한 특성, 즉 '개성'을 잘 나타내는 사람이 가장 매력적일테니까요. 외모를 중요순서로 나열하면 첫째가 잘생긴 얼굴과 키이고 그 다음이 헤어스타일, 마지막이 옷차림 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인 키와 얼굴말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에 신경을 씁시다! 오늘은 먼저 개성있게 옷을 '잘'입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멋있는 패션을 하고 있는 사람은 크게 2가지 종..

피파 4 GOAT에게 당한 모두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피파온라인 4를 할때면 보정, 아다리가 있다는걸 깨달을때가 있는데요. 한국의 박주영 선수와 차두리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보정과 아다리가 유독 심하다는걸 느낀 유저들이 한 둘이 아닐거라 생각이듭니다. 저도포함이예요ㅋ 그리하여 오늘은 까더라도 알고까자 컨텐츠! 많은 선수 중 오늘 글의 주인공 박주영 선수는 어떤 커리어를 쌓아왔길래 이렇게 씨발사기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읽기 전 주의 ⚠️ - 이 글은 프로데뷔"후" 부터 유럽커리어까지를 다룹니다. 어릴때부터 천재로 주목받던 박주영 선수.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당당히 2004년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차출되어 6득점으로 역대 2위의 기록으로 대회 득점왕에 ..

안녕하세요 ^^ 재미없을 수가 없는 애니만 골라왔어요!!재미없으면 애알못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슈타인즈게이트 줄거리 요약 주인공 자칭 매드사이언티스트 '오카베 린타로'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알아주지 않아도 혼자서 싸우는 '세계선'을 넘나드는 과학 어드벤처입니다. 루프물, 회귀물, 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 력 추 천 드립니다. 옛날 작품이라 작화는 별로지만 참고 본다면 이걸 왜 안 봤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십니다. 명대사 : 엘. 프사이. 콩그루. +여담 2. 강철의 연금술사 줄거리 요약 금지된 인체연성으로 몸을 잃은 두 형제의 몸을 찾기 위한, 그리고 세계의 진실에 맞서 싸우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작품을 볼 때 개연성을 중요시하는 저로썬 최고의 작품이었..

축구 역사가 현대로 넘어오면서 등번호의 의미가 옅어졌으나 예전에는 그 선수가 맡은 역할 또는 포지션을 나타내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 글은 번호가 상징하는 포지션 또는 역할, 그리고 그 번호의 대표 격인 선수들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NO.1 주전 골키퍼 1번은 모두가 알고 계시다시피 그 팀의 주전 골키퍼들이 갖고 있는 번호입니다. 모두가 망연자실할 때도 포기하지 않고 몸을 던져 공을 막아내는 그야말로 팀의 수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번을 대표하는 선수 이외에는 손흥민 선수의 팀메이트이자 프랑스 대표팀의 수문장 요리스, 리버풀과 브라질의 수문장 알리송, 그리고 이번시즌 무서운 폼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날의 램스데일 선수가 있겠습니다. NO.2 풀백, 윙백 (우측) 2번은 ..

첫째로 길쭉길쭉한 팔다리, 작은 얼굴과 압도적인 비율(6피트 6인치의 신장에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모든 장점을 뛰어넘는 정말 아름다운 눈을 가진 남자 켈리 우브레 주니어 ( Kelly Paul Oubre Jr / 샬럿 호넷츠. 12 ) 컬러렌즈를 착용한 것이 아닌, 실제 홍채색이다 부족한 bq로 인해 덩크 원툴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었지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굉장한 허슬 플레이어이며 살럿으로 이적 후 식스맨으로 뛰며 슈팅효율과 볼륨도 꾸준히 발전 중이다. ( 예전에도 터지는 날에는 짱구엄마도 말리기 힘들었다. 워리어스 팬들이 탐슨의 폭발력을 연상하게 하는 날도 있었을 정도로 .... 그 주기가 D.그린의 10득점보다 뜸했던 건 안 비밀.. ) 경기 중 카메라에 비칠 때 정말 다르다. 호넷츠..

사실 선수자체에겐 큰 단점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의 악성팬덤, 일명 손뽕들은 개인을 위해 팀을 희생시키려 하고있다.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에 오르고 챔스를 진출시켰던 폼 절정의 시즌을 불과 1년전에 보냈던건 나도 잘 알고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는 부진하고있는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손흥민의 부진을 덮기위해 애꿎은 페리시치, 다이어를 욕하며 심지어는 그들의 가족까지 욕하고있으니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참으로 부끄럽다.
제가 볼 땐 리걸입니다.